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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신유빈 임종훈 우승 WTT 컨센더 라고스 | 올림픽 2번 시드 계속

by 네이비3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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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컨텐더 라고스 2024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우승

 

 

📍대회 개요

 

대한민국의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과 임종훈이 2024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6월 22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강력한 탁구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유빈과 임종훈 조가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결승전 경기 분석

 

신유빈-임종훈 조는 결승에서 중국의 쉬후이야오-뤄제청 조를 맞아 3-0(11-4, 11-9, 11-4)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에서는 연속으로 5득점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10-9까지 상대의 추격을 받았으나 침착하게 마무리해 승기를 잡았다. 이어서 세 번째 세트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 올림픽 시드 경쟁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유빈-임종훈 조는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세계랭킹 2위에 해당하는 2번 시드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이들은 랭킹 포인트 400점을 추가해 총 399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랭킹 3위인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3605점)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결과를 낳았다.

 

📍 향후 일정 및 전망

 

신유빈-임종훈 조는 오는 7월 초에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방콕 2024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하리모토-하야타 조도 출전할 예정이며, 이들의 성적이 파리 올림픽 2번 시드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특히 신유빈-임종훈 조가 이번 라고스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심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 시드 확보의 중요성

 

파리 올림픽에서 2번 시드를 확보하면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준결승 이전에 맞붙지 않을 수 있어 전략적으로 큰 이점을 가지게 된다. 왕추친-쑨잉사 조는 6700점대의 압도적인 점수로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들과 준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을 피할 수 있는 2번 시드는 올림픽 메달 획득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신유빈과 임종훈 조의 이번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 우승은 이들에게 파리 올림픽을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 있을 방콕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2번 시드 확보는 더욱 현실화될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 탁구의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통해 신유빈과 임종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혼합복식 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임종훈의 남자 단식 준결승

 

임종훈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독일의 리카르도 발터에게 2대 3(11-5, 14-12, 5-11, 10-12, 8-11)으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첫 두 세트를 승리하며 결승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으나, 이후 세 세트 연속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 8-7로 앞서던 상황에서 연속 4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습니다. 비록 준결승에서 패배했지만, 임종훈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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