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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대구 울산 폭염주의보 발령 | 폭염 대비 건강관리 총정리

by 네이비3 2024. 6. 11.

 

안녕하세요, 네이비파파입니다.

 

오늘은 대구와 울산을 포함한 경상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하니 모두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어린이, 어르신, 그리고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앞으로 더워질 날씨에 대비해서 모두들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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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요령(폭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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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울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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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주의보 발령 상황

 

기상청은 6월 10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대구, 울산 서부, 그리고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지역들은 영천, 경산, 청도, 경주, 김해, 창녕을 포함합니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발령 즉시 효력을 발휘했으며, 올해 첫 발령된 폭염특보입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일주일 이상 빠른 시점에 발령된 것입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6월 17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전남 담양에서 6월 30일에, 2020년에는 대구와 경상도 일부에서 6월 3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폭염주의보 발령 원인

 

이번 폭염주의보의 발령 배경에는 고기압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기압으로 인해 날씨가 맑아지면서 강한 햇볕이 지속적으로 내리쬐고, 이로 인해 낮 기온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더욱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로 인해 많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특히 경상 내륙 지역에서는 33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번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폭염주의보 기준과 대비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또한 체감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도 발령됩니다. 폭염주의보 발령 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추가적인 건강 관리 팁

 

폭염 시에는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는 가벼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상청의 향후 전망

 

기상청은 고기압의 지속적인 영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폭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은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폭염 대비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폭염특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폭염주의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피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정보입니다.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필요한 대비책을 마련함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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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염 발생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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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연 재해로, 적절한 대비와 대처가 중요합니다. 아래에 폭염 발생 시 가정, 직장, 학교, 축사 및 양식장, 무더위쉼터 이용과 주요기관 연락처에 대한 대처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1. 일반 가정에서의 대처

 

- 야외 활동 자제: 폭염 시에는 가능한 한 야외 활동을 피하고, 꼭 외출해야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을 입으며 물병을 휴대합니다.

 

- 수분 섭취: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피합니다.

 

- 실내 환경 관리: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통하도록 환기를 합니다.

 

- 자동차 주의: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절대 남겨두지 않습니다.

 

- 노약자 돌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신체허약자, 환자를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 친인척이나 이웃에 부탁하고 자주 안부를 확인합니다.

 

- 응급 증상 대처: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물을 천천히 마십니다.

 

2. 직장에서의 대처

 

- 휴식 관리: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 행사 자제: 야외 행사나 스포츠 경기를 최대한 자제합니다.

 

- 낮잠 활용: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10~15분 정도 낮잠을 자서 피로를 풀고 건강을 유지합니다.

 

- 편안한 복장: 직장인들은 체온을 낮출 수 있는 편안한 복장을 착용합니다.

 

- 실내 환경 관리: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차단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사용하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엽니다.

 

- 실외 작업 안전: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지키고, 특히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시행합니다.

 

 

3. 학교에서의 대처

 

- 학사일정 조정: 냉방장치 운영이 어려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단축 수업이나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합니다.

 

- 실내 환경 관리: 냉방이 되지 않는 교실에서는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선풍기를 켜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합니다.

 

- 야외 활동 자제: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이나 소풍 등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4. 무더위쉼터 이용

 

- 쉼터 활용: 외출 중이거나 자택에 냉방기가 없는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해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 앱이나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위치를 알아둡니다.

 

 

📍 주요 기관 연락처

 

- 위기 상황 시 신고 전화 :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1~3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국민재난안전포털 바로가기 

 

위의 대처 방법과 연락처를 참고하여 폭염 시 안전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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