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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결혼식 공공시설 추가 개방 | 예약하는 방법 | 국립중앙박물관 등 48곳 추가

by 네이비3 2024. 6. 26.

정부의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확대 계획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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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부는 청년 부부들이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가 기관과 국립공원의 야외공간을 포함해 총 48개의 공간이 신규로 개방됩니다.

 

2. 개방 시설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

 

- 국립공원 야외공간: 자연 속에서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가능한 공간.

 

- 세종 호수공원: 신비로운 호수 풍경 아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등이 포함됩니다.

 

3. 서비스 개선

 

정부는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비부부들이 각 시설의 이용 금액, 수용 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등을 상세히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식 장소 선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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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확대 계획

 

앞으로도 대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추가 개방할 계획입니다. 이는 청년층의 선호와 다양한 개성 있는 결혼식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5. 경제적 지원

 

정부는 시설 사용료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별 관련 업체 정보 제공과 결혼 서비스 가격 공개 방안을 마련하여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권리 보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확대 계획은 예비부부들이 개성 있는 결혼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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